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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50

내 첫번째 자전거, 메리다 에스프레소(S-PRESSO) 100-D 약 구매한지 약 3주정도 지난 11년식 메리다 에스프레소 100D다. 스캇 서브 40을 사려고 매장에 갔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대신에 사장님이 추천해준 이 녀석으로 골랐다. 제주도인데다가 광복절 연휴까지 껴서 받는데 5일이 걸렸는데, 친절하게 조립해주시고 먼 곳까지 배송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했다. 정가가 56만원인데 매장에서 50에 구매했다. 물통 게이지와 테일 라이트는 사장님이 공짜로 달아 주셨고, 속도계 대신 아이폰 거치대를 구매했다. 거기에 허브 스탠드까지. 헬멧은 너무 비싸 살 생각이 없었는데 이 녀석을 사고나니 아래의 핼멧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한다. 주문하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 검색해 봤을때 헬멧을 준다는 이벤트를 보기는 했었는데, 기간이 지나있어서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 자건거를 받.. 2011. 9. 6.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Call of Duty : Black Ops) 멀티플레이 스크린 샷 어제 저녁(9월 3일 저녁) 스팀을 켜 보니 블랙 옵스 멀티플레이가 하루 남았다고 떠 있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1,2를 해본 이후로는 접한 적이 없었는데 한번 호기심에 다운 받고 게임을 했다. 확실히 멀티플레이는 배틀 필드 : 배드 컴퍼니 2 하고는 다른 맛이 느껴졌다. 콜옵은 팀 데스매치만 몇 판 했는데 일단 배컴2에는 없는 모드라서 재미있게 즐겼다. 리스폰도 바로 되고 적도 금방 금방 만난다. (배컴2에 비해)작은 맵에서 싸우다 보니 그런 것 같지만 긴장을 한시도 놓을 수 없다는 점이 계속 마우스를 잡게 하였다. 뭐 겨우 팀 데스매치 몇 판 한 것으로 게임을 파악하기는 어렵겠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배컴2할때보다 킬 올리기도 쉬웠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멀티플레이는 콜옵보다는 배컴스타일이.. 2011. 9. 4.
스팀(Steam) 비주얼드(Bejeweled) 3 세이브 파일 위치 Windows 7 C:\Users\Ueser Name\AppData\Local\PopCap Games\Bejeweled3 2011. 9. 1.
처음 맞추어 본 퍼즐 - 호반의 은신처(Lakeside Hideaway) 제주시 시청 근처에서 놀다가 집에 돌아갈때면 집에 가는 버스가 자주 없기 때문에 버스를 한참 기다려야 할때가 많다. 그럴때 마다 근처 서점에서 시간을 때우면서 가끔은 몇 권의 책을 사기도 하는데 어느 날은 퍼즐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어릴때 맞추어본 유아용 말고는 퍼즐을 맞추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1000피스나 500피스는 부담스러웠고 300피스 짜리 하나를 들고 왔다. 그 후 한 달동안은 퍼즐에 대해 잊고 살다가 천피스 퍼즐을 맞추며 지낸다는 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잊고 있던 퍼즐이 기억에서 되살아났다. 그래서 지난 광복절 한달 동안 묵혀둔 퍼즐을 꺼내었다. 비앤비에서 만든 300피스 짜리 호반의 은신처다. 사실 전혀 모르고 그림만 보고 샀다. 개봉을 하니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구성품은 지퍼백안.. 201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