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퍼즐1 처음 맞추어 본 퍼즐 - 호반의 은신처(Lakeside Hideaway) 제주시 시청 근처에서 놀다가 집에 돌아갈때면 집에 가는 버스가 자주 없기 때문에 버스를 한참 기다려야 할때가 많다. 그럴때 마다 근처 서점에서 시간을 때우면서 가끔은 몇 권의 책을 사기도 하는데 어느 날은 퍼즐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어릴때 맞추어본 유아용 말고는 퍼즐을 맞추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1000피스나 500피스는 부담스러웠고 300피스 짜리 하나를 들고 왔다. 그 후 한 달동안은 퍼즐에 대해 잊고 살다가 천피스 퍼즐을 맞추며 지낸다는 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잊고 있던 퍼즐이 기억에서 되살아났다. 그래서 지난 광복절 한달 동안 묵혀둔 퍼즐을 꺼내었다. 비앤비에서 만든 300피스 짜리 호반의 은신처다. 사실 전혀 모르고 그림만 보고 샀다. 개봉을 하니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구성품은 지퍼백안.. 2011.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