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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4

콜 오브 듀티 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Call of Duty 1 - United Offensive) 미션3 foy 스크린샷 진짜 징그러운 미션이었다. 도대체 세이브/로드를 몇 번한지 모르겠다. 괜히 베테랑난이도로 시작한 것같다. 안그래도 어렵다고 소문난 게임을...ㅠㅠ 처음부터 어려운 목표...! 적군의 총알세례를 피하면서 마을로 침투...! 제일 시간을 잡아먹은 부분이었다. 그 뒤는 무난하게 지나가다가 나중에 7명?8명? 여하튼 그 정도의 바주카포를 든 병사를 저격하라는 목표에서 한 명을 못찾아서 시간을 많이 버렸다. 그 다음은 또 다리를 건너서 탱크를 폭파! 그런데 다리를 건너는 과정이 참 험난했다. 여러모로 피곤하고 힘든 미션이었다. 2010. 5. 2.
콜 오브 듀티 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Call of Duty 1 - United Offensive) 미션2 bastogne2 스크린샷 콜 오브 듀티 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Call of Duty 1 - United Offensive) 두번째 미션 bastogne2 스크린샷이다. 미션 초반 숲에서의 전투가 인상깊었다. 총알사이로 동료를 구해오는 무디하사의 모습! 그리고 그 무디하사를 엄호하는 목표...나 살기도 바쁜데 ㅠㅠ누굴 지키라는건지... 여튼 역시나 미션은 길고 어렵다. 숲에서도 싸우고, 적진을 우회하여 기습하고, 장교를 협박하고...매복하고....으으-_-; 유나이티드 오펜시브가 어렵다는게 정말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것 같다. ToT 2010. 4. 29.
콜 오브 듀티 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Call of Duty 1 - United Offensive) 미션1 bastogne1 스크린샷 콜 오브 듀티 1 확장팩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미션1(bastogne1)을 깨면서 찍은 스크린샷. 오래전에 깨고 스크린샷만 올리는 것이라 미션이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바스토뉴라는 지역에서 실제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미션이라고 들었다. 달리고 쏘고, 다시 차를 타고, 기관총을 쏘고 탱크도 쏘고... 다이나믹한 미션이었다. 2차대전을 잘 모르기때문에 이 전투가 어떤 전투인지는 모르지만 참 처절했을것이라는 생각이든다. 게임으로 즐기니깐 재미있고 다이나믹하게 느껴지는 거지...실제 전투라고 생각을 하면...-0-;ㅠ 처음에는 스샷한장한장 부연설명을 달며 올리려고 하였으나 그냥 순서대로 좌르르 올리기로했다. 확장팩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미션이 길었다. 2010. 4. 26.
콜 오브 듀티 1 (Call of Duty 1) 오늘 드디어 콜 오브 듀티 1 엔딩을 봤다. 고등학생때 어두운 경로로 받고 캠페인을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나 자주가는 게임 쇼핑몰에서 합본을 싸게 팔고 있길래 주문을 하고 가끔 즐겼는데 드디어 엔딩이다. 요새 나오는 화려한 그래픽을 가진 게임에 비하면 그래픽은 초라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물론 나올 당시에는 뛰어난 그래픽이었다는 것은 말할필요도 없을 것이다.) 게임은 정말 재밌다. 미션 하나하나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고 미션의 구성이 매우 흥미진진하여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미국, 영국, 소련 순으로 캠페인이 진행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소련군 미션이 재미있었다. 처음 즐겼을때 정규군 난이도로 하였는데 쉽게 느껴졌던 기억이나서 이번에 플레이할때는 가장 어려운 베테랑난이도로 게임을 즐겼다. 게임을 하면서 정말.. 201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