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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50

콜 오브 듀티 2 (Call of Duty 2) 1년전에 사두었던 콜옵2의 엔딩을 드디어 보았다. 1을 할때 베테랑 난이도로 플레이하다가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콜옵2는 정규병 난이도로 플레이를 하였다. 확실히 콜옵 1을 할때보단 수월하게 엔딩을 볼수있었다. 심심해서 멀티도 몇분 플레이 하였는데 콜옵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 블랙옵스가 최근에 발매되었는데, 아직도 멀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콜옵 1, 2가 참 대단한 게임이란 생각이 든다. 콜옵1과 2의 멀티플레이는 배틀필드:배드컴퍼니2를 즐기고 나서 하려니 그렇게 큰 재미를 못느꼈다. 하지만 싱글플레이만큼은 정말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다. 한글화도 한 몫했겠지만 콜옵 1과 2의 싱글플레이는 참 빠져들게 된다.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블랙옵스도 사서.. 2010. 11. 23.
웜즈 리로디드 캠페인 완료! lg 31~35번까지 정말 어려웠었는데 오늘 그 모든것이 정말 쉽게 풀렸다. 14개밖에 없는 도전과제를 다 완료하고 싶은데 멀티를 하는 사람들이 없다. ㅜㅜ 2010. 10. 24.
웜즈 리로디드 (worms reloaded) 포트리스의 원조라는 표현이 많이 쓰였던 웜즈의 최신작. 우리나라에는 발매되지 않았고, 뉴잉튼에서도 판매되지 않는다. 스팀에서 구매할수있으며 한스팀을 이용하여 구매하였다. 웜즈 시리즈는 아마겟돈을 처음 접해봤고 월드파티를 즐기고 한동안 잊고지내고 있었다. 아... 중간에 psp버전을 몇번 즐기긴 했었으나 왠지 적응이 되지않아 오래즐기지는 않았다. 중간에 한번 3D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번작은 2D이다. 월드파티를 즐겼던 때를 생각하며 게임을 실행하였지만 월드파티때의 모습보다는 아이폰이나 psp등 그동안 몇번 즐겼던 모바일버전의 모습과 비슷했다. 게임자체의 재미는 여전하였지만 한팀당 웜의 수도 4마리가 최대이고 무기의 수도 왠지 줄어든 느낌이다.(물론 새로 추가된 무기들도 있지만 .. 2010. 10. 17.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신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신작의 트레일러 영상. 이름하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온라인(Age of Empires Online) 그런데... 이건 내가 생각하던 그런 모습이 아니야...! 너무 캐주얼게임 느낌이 묻어 나온다.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마치 웹게임을 하는 것 같다. ...음... 하지만 그래도 게임이 나온다면 할 것이다. 다소 어색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201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