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의 원조라는 표현이 많이 쓰였던 웜즈의 최신작.
우리나라에는 발매되지 않았고, 뉴잉튼에서도 판매되지 않는다. 스팀에서 구매할수있으며 한스팀을 이용하여 구매하였다.
웜즈 시리즈는 아마겟돈을 처음 접해봤고 월드파티를 즐기고 한동안 잊고지내고 있었다. 아... 중간에 psp버전을 몇번 즐기긴 했었으나 왠지 적응이 되지않아 오래즐기지는 않았다.
중간에 한번 3D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번작은 2D이다. 월드파티를 즐겼던 때를 생각하며 게임을 실행하였지만 월드파티때의 모습보다는 아이폰이나 psp등 그동안 몇번 즐겼던 모바일버전의 모습과 비슷했다. 게임자체의 재미는 여전하였지만 한팀당 웜의 수도 4마리가 최대이고 무기의 수도 왠지 줄어든 느낌이다.(물론 새로 추가된 무기들도 있지만 전체적인 무기의 수는 줄어든 것 같다. 확실한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며, 월드파티와 비교했을 때 이야기다.)
웜즈의 게임화면이다. 바람이나 시간을 표시하는 것이 큼직하니 보기 좋다.
메인메뉴의 모습이다. 게임전체적으로 글씨등이 큼직큼직하다. 처음에는 부담되었으나 적응되고나니 오히려 보기편하다.
싱글 플레이어 메뉴
캠페인 메뉴. 단순히 적을 죽이는 미션과 제한된 아이템을 활용하여 목적지에 도달하거나 적을 죽이는 퍼즐 비슷한 미션이 있다. 옆의 31~35번 미션은 1~30번까지 미션을 클리어할때마다 얻게되는 포인트로 구매해야 하는 것들이다. 미션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 1~30번 까지는 몇시간 안되어 클리어 할수 있다. 그러나 31~35번 미션은 순서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데 1~30번 중 어느 미션하고도 난이도가 상당히 다르다. 모자란 내실력으로는 아직 5개중 어느 하나도 클리어 하지 못 했다.
로딩화면. 로딩은 길지 않기 때문에 로딩화면을 제대로 볼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월드파티의 로딩화면이 그리워진다.
이것은 11번 미션으로 로프를 타고 목적지에 시간내로 도달하는 미션이다. 그리 어렵지는 않다.
12번 미션을 클리어하고 난뒤의 화면. 클리어 할때마다 20이상의 포인트를 주는데 그걸모아서 팀의 모자나 요새, 무덤 등과 배경, 무기, 미션의 잠금을 풀수있다.
이것은 상점의 화면.1~30까지 캠페인을 완료한다면 상점의 모든 것들을 살수있다.
멀티플레이는 최대 2:2까지 지원되는 것 같으며(겨우 한게임 즐겼을 뿐이라 확실하지가 않다.) 인터넷을 통해 방을 자동으로 찾아주기도 한다. 저녁8~12시 정도에 찾아보면 방이 없을 때도 있으며 제일 많을 때 본것은 3개 정도 된다.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다만 팀별 웜의 수가 4마리 뿐인 점은 정말 아쉽고, 게임스타일을 만들때 무기마다 옵션을 주는 부분이 너무 불편하다. 월드파티에선 무기마다 옵션을 설정하는 화면이 전체화면으로 나와 모든 무기를 보면서 마우스 클릭으로 무기의 파워나 갯수를 설정할수 있었는데 이번작은 모바일도 아니고 PC판이면서 무기를 찾아가며 무기마다 설정해야 한다. 이 두가지 만큼은 월드파티가 확실히 나았던 부분이다.
오랜만에 즐긴 웜즈. 옛날에 동생이랑 재밌게 즐겼던 생각이나 기분이 좋아지는 게임이다. 오래즐기긴 힘들지도 모르지만 가끔 생각날때 마다 즐기게 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는 발매되지 않았고, 뉴잉튼에서도 판매되지 않는다. 스팀에서 구매할수있으며 한스팀을 이용하여 구매하였다.
웜즈 시리즈는 아마겟돈을 처음 접해봤고 월드파티를 즐기고 한동안 잊고지내고 있었다. 아... 중간에 psp버전을 몇번 즐기긴 했었으나 왠지 적응이 되지않아 오래즐기지는 않았다.
중간에 한번 3D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번작은 2D이다. 월드파티를 즐겼던 때를 생각하며 게임을 실행하였지만 월드파티때의 모습보다는 아이폰이나 psp등 그동안 몇번 즐겼던 모바일버전의 모습과 비슷했다. 게임자체의 재미는 여전하였지만 한팀당 웜의 수도 4마리가 최대이고 무기의 수도 왠지 줄어든 느낌이다.(물론 새로 추가된 무기들도 있지만 전체적인 무기의 수는 줄어든 것 같다. 확실한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며, 월드파티와 비교했을 때 이야기다.)
웜즈의 게임화면이다. 바람이나 시간을 표시하는 것이 큼직하니 보기 좋다.
메인메뉴의 모습이다. 게임전체적으로 글씨등이 큼직큼직하다. 처음에는 부담되었으나 적응되고나니 오히려 보기편하다.
싱글 플레이어 메뉴
캠페인 메뉴. 단순히 적을 죽이는 미션과 제한된 아이템을 활용하여 목적지에 도달하거나 적을 죽이는 퍼즐 비슷한 미션이 있다. 옆의 31~35번 미션은 1~30번까지 미션을 클리어할때마다 얻게되는 포인트로 구매해야 하는 것들이다. 미션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 1~30번 까지는 몇시간 안되어 클리어 할수 있다. 그러나 31~35번 미션은 순서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데 1~30번 중 어느 미션하고도 난이도가 상당히 다르다. 모자란 내실력으로는 아직 5개중 어느 하나도 클리어 하지 못 했다.
로딩화면. 로딩은 길지 않기 때문에 로딩화면을 제대로 볼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월드파티의 로딩화면이 그리워진다.
이것은 11번 미션으로 로프를 타고 목적지에 시간내로 도달하는 미션이다. 그리 어렵지는 않다.
12번 미션을 클리어하고 난뒤의 화면. 클리어 할때마다 20이상의 포인트를 주는데 그걸모아서 팀의 모자나 요새, 무덤 등과 배경, 무기, 미션의 잠금을 풀수있다.
이것은 상점의 화면.1~30까지 캠페인을 완료한다면 상점의 모든 것들을 살수있다.
멀티플레이는 최대 2:2까지 지원되는 것 같으며(겨우 한게임 즐겼을 뿐이라 확실하지가 않다.) 인터넷을 통해 방을 자동으로 찾아주기도 한다. 저녁8~12시 정도에 찾아보면 방이 없을 때도 있으며 제일 많을 때 본것은 3개 정도 된다.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다만 팀별 웜의 수가 4마리 뿐인 점은 정말 아쉽고, 게임스타일을 만들때 무기마다 옵션을 주는 부분이 너무 불편하다. 월드파티에선 무기마다 옵션을 설정하는 화면이 전체화면으로 나와 모든 무기를 보면서 마우스 클릭으로 무기의 파워나 갯수를 설정할수 있었는데 이번작은 모바일도 아니고 PC판이면서 무기를 찾아가며 무기마다 설정해야 한다. 이 두가지 만큼은 월드파티가 확실히 나았던 부분이다.
오랜만에 즐긴 웜즈. 옛날에 동생이랑 재밌게 즐겼던 생각이나 기분이 좋아지는 게임이다. 오래즐기긴 힘들지도 모르지만 가끔 생각날때 마다 즐기게 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취미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 오브 듀티 2 (Call of Duty 2) (2) | 2010.11.23 |
---|---|
웜즈 리로디드 캠페인 완료! (1) | 2010.10.24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신작...? (0) | 2010.08.19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드래곤에이지 100%한글화! (0) | 2010.07.18 |
[펌] 게임 트위터 주소 모음 (0) | 201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