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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Steam) 비주얼드(Bejeweled) 3 세이브 파일 위치 Windows 7 C:\Users\Ueser Name\AppData\Local\PopCap Games\Bejeweled3 2011. 9. 1.
사진 어느날 갑자기 사진을 인화하며 보관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오래 된 사진부터 보면서 한장 한장 골라보았다.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 한 것이 중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 말 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가지 참 많은 사진들을 찍었다. 별로 오래지도 않았지만 어느새 까마득한 10대의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인화할 사진을 고르는 것은 까맣게 있고 그 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되었다. 지금도 잘 찍는 건 아니지만 그 시절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진짜 못 찍었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초점 안맞은 사진들이 태반이고 흔들리는 사진은 기본에 발목,손목에 잘린 사진들도 한 둘이 아니었다. 구도는 엉망진창. 그래도 보는 내내 즐거웠다. 그러면서 그 시절의 많은 일들이 났다. 단지 사진속의 장면 뿐 만이 아니라 사진속.. 2011. 8. 29.
처음 맞추어 본 퍼즐 - 호반의 은신처(Lakeside Hideaway) 제주시 시청 근처에서 놀다가 집에 돌아갈때면 집에 가는 버스가 자주 없기 때문에 버스를 한참 기다려야 할때가 많다. 그럴때 마다 근처 서점에서 시간을 때우면서 가끔은 몇 권의 책을 사기도 하는데 어느 날은 퍼즐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어릴때 맞추어본 유아용 말고는 퍼즐을 맞추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1000피스나 500피스는 부담스러웠고 300피스 짜리 하나를 들고 왔다. 그 후 한 달동안은 퍼즐에 대해 잊고 살다가 천피스 퍼즐을 맞추며 지낸다는 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잊고 있던 퍼즐이 기억에서 되살아났다. 그래서 지난 광복절 한달 동안 묵혀둔 퍼즐을 꺼내었다. 비앤비에서 만든 300피스 짜리 호반의 은신처다. 사실 전혀 모르고 그림만 보고 샀다. 개봉을 하니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구성품은 지퍼백안.. 2011. 8. 17.
올림푸스 코리아 이스토어 오픈 이벤트 올림푸스 이스토어 오픈 이벤트이다. 블로그 등으로 스크랩하고 URL을 남긴 사람 중 추첨 하여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퍼와봤다. http://www.olympus.co.kr/estore/ASP/SpecialZone/IngPromotionView.asp?Idx=17&Page=1 일단 위의 링크로 가면 된다. 기존의 올림푸스 아이디로 이용이 가능하고, 아직까지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스토어 내에 PENia 스토어라고 따로 이름붙인 코너가 있을 정도로 펜 시리즈의 악세사리와 마포 렌즈 가 주력 상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DSLR은 E-5뿐 이며 포서드 렌즈군도 별로 다양하지는 않다. E-420유저로서 올림푸스 스토어가 생긴 것은 기쁜 일이지만 포서드 상품들도 다양해 졌으면 좋겠다. 201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