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50

콜 오브 듀티 1 (Call of Duty 1) 오늘 드디어 콜 오브 듀티 1 엔딩을 봤다. 고등학생때 어두운 경로로 받고 캠페인을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나 자주가는 게임 쇼핑몰에서 합본을 싸게 팔고 있길래 주문을 하고 가끔 즐겼는데 드디어 엔딩이다. 요새 나오는 화려한 그래픽을 가진 게임에 비하면 그래픽은 초라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물론 나올 당시에는 뛰어난 그래픽이었다는 것은 말할필요도 없을 것이다.) 게임은 정말 재밌다. 미션 하나하나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고 미션의 구성이 매우 흥미진진하여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미국, 영국, 소련 순으로 캠페인이 진행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소련군 미션이 재미있었다. 처음 즐겼을때 정규군 난이도로 하였는데 쉽게 느껴졌던 기억이나서 이번에 플레이할때는 가장 어려운 베테랑난이도로 게임을 즐겼다. 게임을 하면서 정말.. 2010. 4. 11.
벚꽃 2010. 3. 9.
드래곤 에이지 : 오리진 (Dragon Age : ORIGINS) 드디어 드래곤 에이지의 엔딩을 봤다. 이 게임은 PC, XBOX360, PS3 이 세가지 플랫폼에 모두 발매되었다. 판타지 세계를 좋아하고 발더스게이트와 네버윈터나이츠를 만든 바이오웨어에서 만든 게임이라길래 구입했다. 출시하자마자 일반판을 질렀지만 막상 사고 보니 당시에 가지고 있던 노트북에서는 버거워서 컴퓨터를 새로 사고나서야 즐길수 있었다. 공식패치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았다.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지만 괜히 첫캐릭은 순수한(?) 게임에서 즐기고 싶었기 때문에 영어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비공식한글패치또한 받지 않았다. 완벽하게 이해를 할 정도는 못되지만 주인공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모든 대사가 음성이 나오고, 자막 또한 나오기 때문에 집중해서 읽고 듣다보면 대충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래픽은 .. 2010. 3. 9.
2009.07.22 한라산 성판악코스 Olympus E-420 - 한라산 입구에서 보았던 유난히도 두드러지던 빛줄기. 201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