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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8

[영화] 아이 엠 샘 아이 엠 샘 감독 제시 넬슨 (2001 / 미국) 출연 숀 펜,다코타 패닝,미셸 파이퍼 상세보기 솔직히 실망스럽다. 기대를 너무 갖고 봐서 일까? 약간 지루한면도 있고, 공감못할 내용도 있다. 솔직히 부모의 입장이 되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쉽게 말할수는 없는 이야기이겠지만 과연 이 영화속의 상황에서 샘이 아이를 키우는게 더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2010. 12. 8.
[영화] 열혈남아 열혈남아 감독 왕가위 (1988 / 홍콩) 출연 유덕화,장만옥 상세보기 중경삼림에 이어 두번째로 보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지인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참 씁슬하다. 아. 이런 아련항이라 해야할지, 뭐라 표현 못할 감정. 왕가위 감독의 첫 작품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매력적인 영화다. 2010. 12. 6.
[영화] 해운대 해운대 감독 윤제균 (2009 / 한국) 출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상세보기 개봉이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던 해운대. 그러나 CG의 수준이 별로라는둥의 소문을 듣고 그다지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다. 영화 개봉후 인기를 끌고 재밌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살짝 기대가 생기던 찰나에 보게 되었는데... 영화가 참 웃기고 재밌다. 뭐, 누군가는 배우들의 사투리가 어색하다고도 했는데...부산사람이 아니니 배우들의 사투리 연기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고 주연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다 쓰나미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계속 웃음을 주었다. 그런데 사실 영화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보다는 쓰나미가 보고 싶었던 나는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쓰나미가 너무 늦게 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 박중훈이 맡은 배역이 중간.. 2009. 7. 29.
[영화] 해프닝 해프닝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2008 / 미국) 출연 마크 월버그, 조이 데이셔넬, 존 레귀자모, 애슐린 산체스 상세보기 보고 후회했다... 돈아깝다... 뭔가 의미를 담으려고 했던 것 같기는 하다... 자연현상은 인간이 이해 할수없다...라던가... 식물을 보호하자? 라던가... 그렇지만 결말... 너무 허무하잖아... 난 무엇을 기대 하고 이 영화를 본걸까? 200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