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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2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Call of Duty : Black Ops) 멀티플레이 스크린 샷 어제 저녁(9월 3일 저녁) 스팀을 켜 보니 블랙 옵스 멀티플레이가 하루 남았다고 떠 있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1,2를 해본 이후로는 접한 적이 없었는데 한번 호기심에 다운 받고 게임을 했다. 확실히 멀티플레이는 배틀 필드 : 배드 컴퍼니 2 하고는 다른 맛이 느껴졌다. 콜옵은 팀 데스매치만 몇 판 했는데 일단 배컴2에는 없는 모드라서 재미있게 즐겼다. 리스폰도 바로 되고 적도 금방 금방 만난다. (배컴2에 비해)작은 맵에서 싸우다 보니 그런 것 같지만 긴장을 한시도 놓을 수 없다는 점이 계속 마우스를 잡게 하였다. 뭐 겨우 팀 데스매치 몇 판 한 것으로 게임을 파악하기는 어렵겠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배컴2할때보다 킬 올리기도 쉬웠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멀티플레이는 콜옵보다는 배컴스타일이.. 2011. 9. 4.
콜 오브 듀티 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Call of Duty 1 - United Offensive) 미션3 foy 스크린샷 진짜 징그러운 미션이었다. 도대체 세이브/로드를 몇 번한지 모르겠다. 괜히 베테랑난이도로 시작한 것같다. 안그래도 어렵다고 소문난 게임을...ㅠㅠ 처음부터 어려운 목표...! 적군의 총알세례를 피하면서 마을로 침투...! 제일 시간을 잡아먹은 부분이었다. 그 뒤는 무난하게 지나가다가 나중에 7명?8명? 여하튼 그 정도의 바주카포를 든 병사를 저격하라는 목표에서 한 명을 못찾아서 시간을 많이 버렸다. 그 다음은 또 다리를 건너서 탱크를 폭파! 그런데 다리를 건너는 과정이 참 험난했다. 여러모로 피곤하고 힘든 미션이었다. 201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