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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게임33

구루민. 결국 버그때문에 지우다. 구루민. 워크래프트3 주문하다가 가격이 싸길래 한번 주문해보았다. 하다보니 재미를 붙여서 열심히 진행하고 있었는데 버그때문에 진행이 안되는 것이었다. 구루민에서 아이템을 개조할수있는데 개조를 하면서 옵션이 추가된다. 그런데 그 옵션이 추가되면 아이템을 선택하면 팅겨버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게임 진행상 꼭 아이템을 바꿔서 착용해야 하는데 아예 선택을 할 수가 없으니... 여러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생각보다 정보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삭제를 하기로 했다. 나중을 대비해 세이브파일은 따로 보관을 해놓고 게임을 지웠다. 잘은 모르겠으나 게임발매당시에도 버그때문에 말이 많았던것 같다. 버그때문에 게임을 지워야 하다니...엔딩도 못봤는데...정말 안타깝다. ㅠㅠ 나중에 다른 게임들이 질리면 다시 설치를 해봐야.. 2010. 5. 5.
콜 오브 듀티 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Call of Duty 1 - United Offensive) 미션3 foy 스크린샷 진짜 징그러운 미션이었다. 도대체 세이브/로드를 몇 번한지 모르겠다. 괜히 베테랑난이도로 시작한 것같다. 안그래도 어렵다고 소문난 게임을...ㅠㅠ 처음부터 어려운 목표...! 적군의 총알세례를 피하면서 마을로 침투...! 제일 시간을 잡아먹은 부분이었다. 그 뒤는 무난하게 지나가다가 나중에 7명?8명? 여하튼 그 정도의 바주카포를 든 병사를 저격하라는 목표에서 한 명을 못찾아서 시간을 많이 버렸다. 그 다음은 또 다리를 건너서 탱크를 폭파! 그런데 다리를 건너는 과정이 참 험난했다. 여러모로 피곤하고 힘든 미션이었다. 2010. 5. 2.
콜 오브 듀티 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Call of Duty 1 - United Offensive) 미션2 bastogne2 스크린샷 콜 오브 듀티 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Call of Duty 1 - United Offensive) 두번째 미션 bastogne2 스크린샷이다. 미션 초반 숲에서의 전투가 인상깊었다. 총알사이로 동료를 구해오는 무디하사의 모습! 그리고 그 무디하사를 엄호하는 목표...나 살기도 바쁜데 ㅠㅠ누굴 지키라는건지... 여튼 역시나 미션은 길고 어렵다. 숲에서도 싸우고, 적진을 우회하여 기습하고, 장교를 협박하고...매복하고....으으-_-; 유나이티드 오펜시브가 어렵다는게 정말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것 같다. ToT 2010. 4. 29.
콜 오브 듀티 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Call of Duty 1 - United Offensive) 미션1 bastogne1 스크린샷 콜 오브 듀티 1 확장팩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미션1(bastogne1)을 깨면서 찍은 스크린샷. 오래전에 깨고 스크린샷만 올리는 것이라 미션이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바스토뉴라는 지역에서 실제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미션이라고 들었다. 달리고 쏘고, 다시 차를 타고, 기관총을 쏘고 탱크도 쏘고... 다이나믹한 미션이었다. 2차대전을 잘 모르기때문에 이 전투가 어떤 전투인지는 모르지만 참 처절했을것이라는 생각이든다. 게임으로 즐기니깐 재미있고 다이나믹하게 느껴지는 거지...실제 전투라고 생각을 하면...-0-;ㅠ 처음에는 스샷한장한장 부연설명을 달며 올리려고 하였으나 그냥 순서대로 좌르르 올리기로했다. 확장팩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미션이 길었다. 201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