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써니 감독 강형철 (2011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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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당연히 스포가 될 수도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과속스캔들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이 끌리었고, 좋은 선택이었다.

2. (개인적으로)어린시절 욕쟁이 진희 역의 박진주 씨가 가장 눈에 띄었다.

3. 영화 초반 병원에서 막장 드라마에 대한 부분은 정말 웃겼다.

4. 어린 시절 수지와 나미의 술자리 장면은 여러가지로 정말 공감되는 장면이었다.

5. 아무래도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다.

6. 결말은 조금 실망했다고 해야하나. 만족스럽지가 못하다. 생각해보면 충분이 납득할만한 결말이고 영화를 보는 내내 예상이 되는 결말이었지만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