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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험을 1주일 앞두고...

by 새프롤라이트 2008. 4. 15.
대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보는 시험이 앞으로 1주일 남았다.

고등학교와는 다른 교육과정과 믿을 것은 친구의 필기와 선배님들이 주시는 족보!!

공부해야지 마음은 먹고 있지만 항상 놀기에 바쁘다.



시험...



생각해보면 차라리 고3때가 제일 편안한때 같다.

마음편히 수능만을 바라보고 공부를 해야하니 말이다.

숙제도 비교적 적었고, 여튼 정말 편안한 시기 같다.


뭐, 나는 어째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과제에 치이고 있기때문에 느끼고 있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
학교위치가 좀 시내와는 멀어서인지 근처에 아르바이트를 할 장소가 많지않다.
게다가 기숙사 생활이라서 11시까지 들어와야한다는 점도 걸리고, 여러모로 아르바이트를 하기에는 좀 불편하다.

용돈이 없다.
부모님께 말씀하시면 보내주시겠지만, 정말 죄송하다.
적어도 내가 쓰는 핸드폰요금과 유흥비는 벌어야하는데 말이다.

왱알왱알.
4월도 이제 반이 지나가는구나.
시간 참 빨리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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