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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2

ps4 드래곤 퀘스트 11. 2년만에 플래티넘 트로피. 2018년에 발매한 드래곤퀘스트11. 오늘 드디어 플래티넘 트로피를 땄다. 예구를 해서 엔딩은 진작에 봤지만, 플래티넘 작을 하려니 갑자기 현타가 와서 묵혀두고 있던 게임인데 오늘은 다른 게임을 하려고 켰던 플스에서 문득 떠올라서 남은 트로피를 마무리 하고 플래티넘 달성! 하... 세이브파일에 기록된 플탐을 보니 75시간... 솔직히 플래티넘 따기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언젠가는 따겠지 하고 묵혀둔것인데 2년이나 지날 줄이야... 남아 있던 트로피는 보우건이랑 룩템 모으는 것이었다. 룩템모으는 것에 비하면 보우건은 정말 단순하고 금방 끝냈다. 레시피 모으고 재료 모으고 만들고, 하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다니. 오랜만에 다시 하니 다른 JRPG가 하고 싶다.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한번 사볼까?... 2020. 12. 22.
네버윈터 나이츠 2 : 레드 드래곤 사냥 네버윈터 나이츠 2 오리지날 엔딩본 기념으로 올리는 스크린샷. 게임하면서 찍은 스크린샷은 중간에 용한마리 잡을때 밖에 없었다. 그나마 등장할때만 몇 개 찍고 전투중에는 너무 몰입을 했는지 스크린샷도 안찍어 놨다. 솔직히 마지막 전투보다는 이 용잡는 전투가 더 어렵고 재미있었다. 스팀판이라 시간이 플레이 타임이 뜨는데 오리지날 깨는데만 45시간이 걸렸다. 내가 가진 스팀 게임중에는 가장 오래한 게임이다. 그런데 앞으로 확장팩2개가 더 남았는데, 그것들은 언제면 깰 지 걱정이다. 오리지날만 봤을때 자잘한 버그와 약간 미완성인 듯한 느낌의 게임 구성? 캐릭터? (이런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연애가능 캐릭이 남녀 한명씩뿐이란건 충격적이었다.)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즐거운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로 전작보.. 201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