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 오늘의 유머 게시글에 댓글을 다려다가 오늘의 유머(이하 '오유')에 댓글을 다려다가 이런 글이 있는 것을 보았다. 주로 비로그인으로만 글을 보고 댓글은 몇개 달아본적도 없어서 언제부터 생긴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것을 보고 있으니 참 어이가 없어졌다. 불편러 행위가 어떤 의미에서 오유에서 논란이 되고 문제가 되었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문구 자체가 참 황당할 뿐이다. 하루에 수천 수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이런 대형 커뮤니티에서 대놓고 반대의견은 댓글로 쓰지 말라고 하다니... 여기가 언제부터 이따위의 저질사이트가 되어버렸는지... 참 애매한 표현으로 댓글을 못달게 만들어버리고 만든다. 어떤 게시글에 대해 사회의 정의, 공공 안녕을 위한 경우가 아니면 부정적인 댓글을 달지 말아야 한다면 어떤 댓글들을 달아야한단 말인가? 사이트 이름부터 유머사이트를.. 2016. 7. 20. 이전 1 다음